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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065450): RFID 시범사업으로 민수사업 부문 기대 한지형 3276-6236 jhh6@truefriend.com 전자전시스템 및 전원공급장치 생산 전자전시스템 및 전원공급장치를 제조하는 방산업체로 자동차용 HID Ballast(제논라이트 점등용 안정기) 및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와 관련한 민수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07년 매출의 96%를 차지하는 방산사업은 독점적 공급구조로 인해 꾸준한 매출과 일정한 이익률이 담보된다는 특징이 있다. 방산산업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 개선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6억원, 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9%, 87.2% 성장하였다. 이는 위성통신 차량 단말기용 전원공급장치 매출이 07년 2분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데 기인한다. 최근 군 통신은 위성통신 체제로 변환 중이며 동사는 2010년까지 전원공급장치를 납품할 예정이다. 민수사업 실적 부진 국방정책에 의해 성장 폭이 좌우되는 방산사업의 특성상 동사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민수사업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07년 기준 민수사업 매출비중은 5% 내외로 부진하였다. 동사는 제논라이트 점등용 안정기인 HID Ballast를 생산하고 있는데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완성차업체로의 납품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 물량이 after market용으로 수출되며 이 같은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민수사업의 또 다른 축인 RFID사업도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현재까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동사는 항만 및 항공물류용 RFID시스템에서 tag과 reader, 전자seal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반기 RFID시범사업으로 민수사업 매출 확대 기대 동사는 작년 14억원에 불과했던 민수사업 매출을 올해 6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RFID시스템의 법제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고, 시범사업을 마친 업체들은 확산사업에 돌입하고 있다. 동사는 부산신항만, 우정사업 등 여러 RFID시범사업에 참여한 바 있고 올해 있을 확산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국내 항공사 시범사업 참여가 유력해 하반기부터 항만 및 항공물류 전반에 걸친 RFID관련 매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그 밖에도 철골자재관리, 수질관리 등 RFID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응용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하반기 시범사업 참여 여부가 주목된다. 동사의 RFID사업부문은 시범사업 참여 경력과 기술 응용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요건을 갖출 전망이다. 따라서 정부의 RFID 육성책과 하반기 동사의 RFID사업 매출 규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자세한 자료: 야후코리아 - 빅텍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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