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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의 박승운 회장이 2011년 시작과 함께 회사 경영에 복귀합니다. 다음달 3일 복귀하는 박승운 회장은 창업주로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입니다. 2008년 1월 대표이사 사임 후 경영을 측면 지원했던 박승운 회장은 금번 복귀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방산사업의 경쟁우위를 향상시키고 그동안 정체되어 왔던 민수사업의 매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당사는 평소보다 빠른 20일 조직개편을 완료했으며 내달 3일 박승운 회장의 복귀와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한 후 2011년을 힘차게 시작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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