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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사항: 방산 테마柱? '
따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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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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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心
도 공략하는 빅텍
빅텍은 수년 전부터 민수 분야 진출을 위해 ‘U-Bike’ 사업을 추진했다 . 기존 주력사업이던 방향탐지기에 사용되는 무선주파수 (RF) 기술의 활용 방안을 찾던 중 무선인식 (RFID) 사업으로 민간 영역 진출을 타진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 대여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을 확장하게 되었다 . 관련 사업을 위해 ‘ 자전거 대여장치 및 시스템 ’, ‘ 무선식별 기술을 이용한 자전거 잠금장치 및 그 방법 ’ 등의 특허를 출원했다 . 국책과제인 ‘ 고부가가치 자전거 기술 개발 사업 ’ 을 진행하기도 했다 . 회사 내 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 매출도 증가세다 . 약 10 년 전만 해도 민수 사업 매출액은 약 10 억원대에 그쳤지만 2014 년 34 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는 62 억원을 기록했다 . 민수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 여년 새 5% 에서 16% 로 크게 상승했다 . 방위산업 업체에서 민간과 관련된 자전거 대여 시스템 사업이 매출의 한 축으로 성장한 것이다 . 빅텍은 “ 자전거 활성화와 관련한 예산 편성 등이 이뤄지면 더 큰 수혜로 작용 할 수 있을 것 ” 이라며 “ 서울 · 대전 · 세종시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도권 인근 지자체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추가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 고 전했다 .
3. 관련기사 링크: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340136661599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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