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가  28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확대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구체적인 협상이 끝나는 대로

서울시 5대 거점 (4대문안, 상암, 여의도, 신촌, 성수동)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공공자전거 시스템(공공자전거 단말기 개발/공급,

관제프로그램 및 스테이션(정류소)  설치 등) 을 공급 할 예정입니다.

당사가 공급할 공공자전거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한 대여, 반납이 가능하고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등으로 저비용 고효율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

이며  무엇보다도 기존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과의 환승체계(마일리지 환승제도)

개발을 통해 서울시민의 편의성과 이용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자전거 2,000대를 우선 구축하는 금번 사업의 기간은

금년 10월까지로 18억원 규모이나 서울시는 2017년 10,000대,

2020년까지 20,000대로 확대 구축계획을 이미 발표한바 있어

향후 관련 사업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지자체(대전시, 여수시, 세종시) 및 대학교(카이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경 대학교) 등에도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